지난 4월 6일 오후 2시, 장흥여자중학교 대강당이 개관됐다. 향원관은 지난 2006년도 BTR 사업(민자사업자가 자금투자와 건설을 담당하고 정부가 시설 운영을 담당하는 건설ㆍ이전ㆍ임대 방식의 사업)으로 다목적 강당건설이 계획되어 당년 다목적강당 건축비로 7억7천여만원의 예산이 확보되면서 본격 추진되었다.이후 2006년 8월 23일 우미건설에 의해 동 대강당이 착공되었고 지난 2월 23일 준공되어 이날 개관식을 갖기에 이른 것. 향원관은 연건평 734,40㎡에 총공사비 7억7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