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8초 인류저 자 : 리사 이오출판사 :미래의 창도서관 : 331.1-리528[추천서]현대인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심각하다! 책을 읽다가도 30분을 집중하지 못하고 스마트폰에 눈과 손이 간다. 요즘의 스마트폰은 인터넷, 카메라, 텔레비전, 네비게이션 등 생활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아침 알람을 시작으로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우리는 스마트폰을 필요로 한다.오늘날 우리가 평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평균 시간이 8초라고 한다. 기사를 읽을 때, 영화를 볼 때, 다른 사람들과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저 자 : 황인환출판사 : Whale Books(웨일북)도서관 : 189-황68마[추천서]“정말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 어디 가나 벽이고 무인도이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겁니다.” 이어령님의 라는 시의 첫 구절이다. 살다 보면 누구나 외롭고 힘든 순간이 있다. 그럴 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내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은 책 속 한 문장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한다.이 책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시와 마음은 많이 닮았다고 말한다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7월 18일(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약 예방‘출구 없는 미로(NO EXIT)’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정순미 장흥교육장은“이번 캠페인이 활성화되어 마약이 우리 삶과 멀지 않은 심각한 사회 문제임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마약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
이의순 수필가는 용산면 접정리에서 한학자 춘사 이영숙과 임태해 사이에 2남5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나 용산초,중과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오빠는 문학박사 이병혁으로 문필 가문 출신이다.수필집으로는 ‘너 여기 있었구나’(공저), ‘생겨요 좋은 일’(공저)이 있으며다음과 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어릴때부터 막연히 문학소녀의 꿈을 꿔 왔습니다. 그냥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용기를 내어 수필 교실에 등록을 하게 되었지요. 늦은 나이로 배움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곳에서 좋은 선배님과 문우님들에게 유효한 가르침을 받아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세 형제의 숲저 자 : 알렉스 슐만출판사 : 다산책방도서관 : 859.7?알294세[추천서]가장 가까워서 더욱 어려운 사이,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상처를 줄 수 있는 관계는 가족이 아닐까.『세 형제의 숲』은 성인이 되어 관계가 소원해진 형제들이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어린 시절을 보냈던 별장으로 돌아가면서 시작된다. 작가는 과거 회상 챕터와 어머니의 유해를 별장에 뿌리러 가는 현재의 챕터를 교차적으로 배치하는데, 특이한 것은 과거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서술되지만 현재는 시간의 역
전라남도교육청장흥도서관(관장 정성미)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 흥마루카페에서 「헤어 스크런치 만들기」강좌를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영화 ‘비밀전학’을 만든다. 영화 ‘비밀전학’은 학교폭력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교사가 하나 되는 성장 스토리로, 오는 11월 중 공개 시사회를 목표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언론 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학교폭력 사건에서 학교와 교원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구성원들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이 영화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참여로 제작되며, 도교육청은 연기자와 제작진을 오는 7월 7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연기자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저 자 : 네이딘 버크 해리스출판사 : 심심(푸른숲)도서관 : 516.938521-네68불[추천서]어린 시절의 부정적 경험이 심리뿐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치유되지 않은 아동기의 불행은 성인이 된 후 자녀에게까지 대물림될 수도 있다고 한다. 소아과의사인 저자는 심리 분야의 ‘트라우마’, ‘스트레스’를 의학으로 연결하여 아동기에 겪은 유독성 스트레스가 성인기에 심장병, 암, 자가면역질환 등
장흥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ㆍ중등ㆍ고등ㆍ대학ㆍ여성ㆍ일반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체급별로 단체전과 개인전이 펼쳐지면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대회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대회 기간 중 3일간(7.5. ~ 7.7.)은 오후 2시부터 MBC 플러스를 통해 전국 생방송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장흥군은 올해 3월에 대한씨름협회와 대통령기 씨름대회 유치를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장흥군은 2023년부터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위대한 멈춤저 자 : 박승오·홍승완출판사 : 열린책들도서관 : 199.1-박57위[추천서]빠른 길과 바른 길은 다르다. 아무리 빨라도 본인이 생각하지 않은 다른 길이면 무용지물이다. 도착시점은 늦어지고 비용·수고는 늘어난다. 속도시대 현대인의 숙명이다. 제대로 된 인생고민 없이 떠밀리듯 기계적인 사회진출로 첫발을 떼는 까닭이다. 이후엔 고민ㆍ후회의 연속이다. 직장과 가정, 사람 모두가 피로를 동반한다. 흥미와 만족은 낮다. 변화를 갈구하지만 속내 뿐이다. 책은 이들을 위한 충분한 동의와 대안
장흥중학교(교장 하태석)는 6월17일(토) 환경동아리 “환생”은 학생들이 지구 환경과 여러 가지 보호 활동을 통하여 스스로 지켜내는 우리가 살아가는 터에 관심을 두고 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은 어떻게 보호되며 관리되고 있는지 방문하게 됐다.이번 방문은 영상 제작 마을학교(대표 문승욱)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고 마을학교 영상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자연 생태체험을 하며 우포늪 체험과 동시에 장흥 탐진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를 토의했다.국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내륙습지이자 자
안양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도서관에서 월별 주제를 정해 책을 전시하고 독후활동을 하는 북큐레이션을 하고 있는데, 4월은 ‘진짜? 가짜?’, 5월은 ‘가족’, 주제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6월은 ‘자연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6월 7일(수)부터 6월 16(금)까지 도서관에서 영어-한글 이중언어 책 읽기와 독후활동으로 감자 샌드위치 만들기를 했다.먼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동화 (에릭 칼(Eric Carl) 저)를 한 쪽씩 영어 원서로 읽은 후 한글 번역서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6월 9일(금) ~ 10일(토) 1박 2일 동안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 일반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제1기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설계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단위학교 교사의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및 학생의 학업 설계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첫날 충남대 오기영 교수는 ‘미래교육과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고교학점제의 도입 배경과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한양사대부고 윤윤구 교사는 대입제도 및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기록하는 방법을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도공 서란저 자 : 손정미출판사 : 마음서재도서관 : 813.7-손67도[추천서]찬란한 중세 문화를 이룬 고려 시기, 청자는 고려 문화의 상징이었다. 특히 탐진(오늘날 강진)은 청자가 좋기로 유명했다. 그곳에서 자란 ‘서란’은 개경에 다점을 운영하면서 청자를 만든다. 그녀가 만든 청자는 그 기술이 좋아 탐내는 이들이 많았다. 그녀의 청자 만드는 기술이 거란에 빼앗길 위기에 처하지만, 가까스로 탈출한다. 그 후, 서란은 강감찬 장군을 도와 청자를 이용해 위기에 빠진 고려를 구하기 위해 애쓴다.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우리 동네 미자씨저 자 : 유은실출판사 : 낮은 산도서관 : 813.6-유68우[추천서]어른이든 아이든, 공부를 잘 하든, 못하든, 잘 생기든, 못 생기든, 부자든 가난뱅이든 인간의 삶에는 비루함과 남루함, 그리고 비애가 깃들어 있게 마련이다. 전작들에서 어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들이 겪어야 하는 고단함을 포착해, 따뜻하면서도 능청스러운 해학으로 풀어내온 유은실의 『우리 동네 미자 씨』에는 세 편의 단편 동화가 연작 형식으로 담겨져 있다. 어린이가 주된 독자인 동화의 주인공은 대부분 그
장흥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정순미)는 6월 10일(토),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남 예선에 도전한다. 각 팀당 5명으로 구성된 초등부 2개팀은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발명메이커반 학생들로 3월부터 대회를 준비하여 서류 심사를 통과하여 예선에 진출하였다.2023.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우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여 신청ㆍ접수(3월), 지역예선(6월)을 거처 본선 대회(8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라남도 지역 예선에서는 서
전남중등교장협의회(회장 김병인 강진고교장)의 학교장 연찬회가 5월 30일(화)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400여 명의 중등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를 여는 전남교육, 교장의 리더십이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찬회는 강의와 토론, 소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전 인사제도 변화와 복무관리 안내,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공연,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의 특강,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하는 동행에 이어 오후에는 인성ㆍ환경ㆍ진로교육의 분과활동이 펼쳐졌다.학교장을 중심으로 단위학교의 자율성
●정남진도서관 이달의 추천도서 도서명 : 선량한 차별주의자저 자 : 김지혜출판사 : 창비도서관 : 334-김78선[추천서]어떠한 차별도 절대 선량하지 않다. 모순되는 두 단어가 나열된 제목이 눈길을 끈다. 이 책은 다양한 소수자들의 인권과 차별에 관해 연구해 온 저자가 현장에서 기록한 생생한 사례들과 국내외 최신 연구 등을 토대로 우리 일상에 숨겨진 혐오와 차별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결과물이다. 스스로를 선량한 시민이라고 자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한 말일 뿐이라며 일상 속에서 쉽게 누군가를 조롱하고 멸시한다.
사)한국서가협회(이사장 한윤숙)가 개최하는 제31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상자가 사)한국서가협 홈페이지와 동아일보, 각 서예월간지와 서예신문 등에 발표되었다.장흥지부(지부장 치인 이봉준) 회원 중에 1명의 특선과 12명이 입선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대회의 심사에 참여한 치인 이봉준 선생을 장흥지부 회원들은 “장흥서단의 발전을 위해 한 사람이라도 더 입상시키려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선생의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고 아름답다”고 입을 모았다.이번 대회에 특선의 영예를 안은 목원 박병호 선생은 장애의 몸으로 장동면 두룡리에서 농사를 지으며
호남선비문화원(원장 최기욱)에서는 문하생 24명이 지난 5월 20일(토) 장흥읍 송암리 설암산에 위치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5호인 “사인정”을 찾았다. 조선시대 의정부 사인을 지낸 김필선생의 유적을 돌아보며 암울했던 그 시대의 정치사와 국난상황등을 회상해보는 강의를 청취했다.강진군 작천면에 있는 군자서원 부설로 운영하는 호남선비문화원은 한학자, 유림, 선비등 30여명이 유교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강진과 영암, 광주, 전북, 수도권등의 거주자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정자이야기”강의는 회원 개개인이 강의 자료를 준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