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농협(조합장 손흥석)은 10월 22일 관내 보리재배농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리조파(줄뿌림) 시연회를 가졌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해 관내 조합원과 계약을 맺고 10만평에 달하는 면적을, 파종에서 수확까지 일괄대행 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손흥석 조합장은 "농기계은행사업과 연계해서 조파기계를 도입하여 보리재배농가 지원활동을 하여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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