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새마을금고가 지난 5월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본부 1층 대강당에서 주요 시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전국새마을금고공제(보험)평가대회에서 공제연도대상 으뜸상을 수상하였다.

정남진새마을금고는 2015년 1월 1일 장흥군 5개금고가 통합하였으며 2019년말기준 생명공제(보험)는 3,000억원의 유효계약고를 거양하였다. 이번 으뜸상 수상은 신설 합병 후 거둔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손해공제를 1991년 3월 15일부터 판매를 개시하고 생명공제는 1992년 9월 1일부터 판매를 개시하였다.

정남진새마을금고는 전국 1,300여개 새마을금고와 13개의 지역본부 가운데 광주전남지역본부의 98개 금고 중 당당히 1위로 으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상은 회원에게 꼭 필요한 공제(보험) 설계를 통해 임원 및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으로 공제(보험)를 가입하여 주었기에 으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남진새마을금고 한용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ㆍ직원과 한뜻이 되어 지역사회에 더 많은 회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제사업을 영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으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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