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오 장흥군 축구협회장은 지난 11월16일 장흥중학교(감독 김동군) 축구선수 꿈나무들을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하면서 꿈과 희망을 갖으라고 격려했다. 
황지오 협회장은 “장흥중 축구부는 그동안 전국대회 우승 등 열악한 여건에서도 축구 명문학교로 성장해왔다”면서 “자신이 새운 목표를 위하여 고된 훈련으로 흘린, 값진 땀방울이 성공을 이루어 내는 귀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장흥중학교 축구부 꿈나무 선수들의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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