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서장 김산호)는 25일 10시 2층 장원마루에서 ‘2022년도 2월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치안종합성과란 치안고객이신 장흥 군민에게 112신고나 고소고발, 교통사고 등 모든 경찰서비스를「작년보다 더 낫게 제공하겠다」는 분석계획의 보고를 뜻한다.

지난해 장흥경찰은 112신고·여성청소년ㆍ가정폭력ㆍ년범선도보호ㆍ교통안전시설 개선ㆍ국민 편익위주 교통경찰활동ㆍ체납과태료 징수ㆍ지명수배자 검거ㆍ범죄 피해품 회수ㆍ사이버범죄 검거ㆍ다문화 치안활동등 26개 분야에서 전남청 1위를 달성하였다

올해에도 군민의 112신고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관제센터 등 CCTV를 집중적으로 증대시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산호 서장은“코로나와 같은 위기의 순간일지라도 자기 직분에 열정을 다할 때 비로소 군민의 인정과 사랑을 받을수 있으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ㆍ발전시켜 장흥군민분들 누구라도 흡족해 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게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참석자 전원에 대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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