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모양의 꽃이 핀다고 해서 별꽃이라고도 불리는 호야 꽃이다.

커다란 나무 밑에 곁다리 장식품으로 많이 쓰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탐스러운 꽃이 피는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호야 꽃말은 “독한 사랑, 독립,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한다.

촉촉히 물기를 머금은 모습이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아름답다.

손 쉬운 호야 키우기에 도전해보면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