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행정부지사
▲문금주 행정부지사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평가에서 계속 1위를 하는 데는 말없이 불철주야 전남도정을 위하여 노력하는 행정 고시파로 중앙정부도 실력을 인정하는 숨은 일꾼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매주 화요일 아침 30분가량 실ㆍ국장과 티 타임을 갖고 도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현안에 대한 실ㆍ국장들의 의견교환 그리고 소통의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순천에 있는 동부지역본부는 화상으로 마치 옆에 있는 것처럼 똑같이 듣고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7월 새로운 청사로 입주 예정인 동부지역본부가 지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회의하거나 보고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문금주 부지사는 7월 전남도 정기인사를 앞두고 3급 본부장 자리가 2급으로 격상되고 3개국, 1개 준 국이 새로 터를 잡게 되는 새로운 조직개편안이 의회에 제출되어 있다면서 도정에 차질 없도록 잘 처리되어 7월 정기인사에 반영되었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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