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읍 신선마트(최세헌 대표)는 지난 20일 관산읍을 찾아 손편지와 함께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향이 광주인 최세헌 대표는 2016년 관산읍으로 전입하여 2019년부터 매년 손편지와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세헌 대표는관산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마음 아프지만 좋은 행정으로 멋진 관산을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중 관산읍장은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은 전하는 최세헌 대표님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기부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여 살기 좋은 관산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받은 기탁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특화사업 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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