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김성호)는 이달 2일부터 지역 경로당을 순회방문하며 2024년 소통 행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신년맞이 경로당 방문에는 김성호 장평면장을 중심으로 장평면민회장, 이장자치회장이 동행했다.

경로당 방문에 나선 참가자들은 장평면 47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신년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부평 경로당 외 7개소의 수도·난방 한파 대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함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김성호 장평면장은 “어르신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경로당이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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