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은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희망하는 170명의 어르신들과 지난 19일 용산면 다목적회관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170명 16개팀으로 편성하여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며, 마을환경 정비, 버스 승강장, 경로당 주변 등 깨끗한 용산면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설명과 근무수칙을 안내하였고, 참여자들이 근무 기간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백창선 용산면장은“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 바라며, 안전사고예방 등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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