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대중, 사선환)는 12일 새학기 신입생 28명에게 운동화 교환권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번 운동화 지원은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작은 발 큰 꿈 지원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들은 신입생 운동화 교환권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선환 공동위원장은 “입학을 축하하며, 새 신을 신고 새 학기를 기쁜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엄마,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 ‘거동불편 어르신 기저귀 지원’ 등 지역민 전연령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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