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면(면장 안경아)은 11일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요가교실’를 개강했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은 “농촌에서 요가를 배울 기회가 흔치 않은데 요가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반가운 마음에 수강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박계표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유치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의 활기찬 여가생활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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