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음식을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김재학) 지원금으로 85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생일 축하와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자녀는 “자식들도 멀리 살고 홀로 생활하시는 어머니가 늘 걱정 되었는데 이렇게 생신도 챙겨주고 안부도 살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훈훈한 가정 따뜻한 밀착 행정을 추진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주민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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