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동삼) 회원들은 지난 6일,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강진군 소상공인의 의지를 모아 ‘반값 강진 관광 성공 다짐대회’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강진원 군수가 참여해 격려했다. 캠페인은 강진군소상공인회, 강진상가번영회. 강진시장상인회, 외식업지부 회원 등 100여 명이 강진읍극장통에 모여 ‘2024 반값 강진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소상공인이 실천해야 할 과제를 각 상인회 회장들이 나와 낭독하고 상인회 회원들은 함께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6일 장흥 관산읍에서는 따뜻한 사랑나눔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다.이호인 삼진양어장 대표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주민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100만원을 기부하였다.이호인 대표의 부친인 이수복 전대표는 지역의 복지사업을 위해 2018년부터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황규철)에서 10kg 백미 20포를 어려운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관산읍에 전달했다.황규철 원장은 “물가상승으로 힘든 이웃주민들에게 전달된 쌀이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계
장흥군 안양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한)은 지난 6일 설명절을 앞두고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꼬막 40박스(120kg)와 쌀 10kg 40포대를 기탁했다.안양라이온스클럽은 2003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25명)들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왔다.작년에도 백미 40포와 꼬막 100박스(200kg)를 기탁한 바 있다.김동한 안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김성한 전 프로야구 감독이 지난 5일 장흥읍에서 열린 장흥읍민과의 대화에서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김성한 전 감독은 장흥군 스포츠 홍보 자문관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국대회 유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를 통해 응원 포퍼먼스를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선보였으며, 기부에도 동참하였다.김성한 전 감독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개인, 지자체 모두에게 좋은 제도인 것 같다. 기부도 많이 참여해 주시고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2
보성군은 31일 올해부터 달라지는 6개 분야 97개의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분야별 주요 시책은 ▲일자리ㆍ경제 12건, ▲농림ㆍ축산 24건, ▲해양ㆍ환경ㆍ산림 7건, ▲관광ㆍ체육 2건, ▲복지ㆍ인구ㆍ여성 45건, ▲안전ㆍ건설ㆍ일반행정 7건이다.▲일자리ㆍ경제 분야는 전라남도 청년 근속장려금 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관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년간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콜택시는 7대로, 바우처택시는 19대로 운영
보성군은 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 이선호 예산총괄팀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각 부서 TV를 통해 영상을 시청했다.이번 교육은 2025년도 국비 신청 및 중앙부처 예산편성에 앞서 정부 예산편성 흐름을 이해하고 국비 확보 비결(노하우)을 배우기 위해 실무 위주의 강의로 진행됐다.강사로 초빙된 이선호 팀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에서
보성군은 벌교읍이 지난 1월 9일부터 24일까지 따뜻한 새해 시작을 위해 추동리 백동마을을 시작으로 74개 마을 순회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을 순회 간담회는 서진석 벌교읍장을 비롯한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팀장들이 74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여쭙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마을 현안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마을 순회 간담회 결과 74개 마을에서 총 147건의 다양한 민원사항이 접수됐으며, 접수된 민원은 자체적 해결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거나 관련 부서와 협조
보성군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다.보성군은 올해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홍보 및 계도, 단속을 대폭 강화하는 등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대응 태세를 갖춘다.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해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2대를 구입하고, 임차 헬기를 지난 1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계류장에 배치했다.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1명을 선발해 전진 배치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및
보성군은 지난 26일 동절기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기간에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헌혈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성군 보건소 앞 주차된 헌혈 버스에서 2024년 헌혈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봉사단체인 사랑 봉사회, 차꽃 봉사회의 격려와 함께 진행됐다.이에 공무원과 주민 62명이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참여자들은 소정의 기념품(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핫팩 등)을 제공받고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았다.대
보성군은 정부보급종 봄감자를 시작으로 식량작물 품질향상 및 종자 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정부보급종(벼, 보리, 콩, 감자) 차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보급종 차액 지원 사업은 정부보급종을 공급받는 농가(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정부보급종 구입 가격의 일부를 보전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대상 작목은 벼, 보리, 감자, 콩 4품목으로 벼 9천 원(20kg), 보리 5천 원(20kg), 콩 2.5천 원(20kg), 감자 5천 원(20kg)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자는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국립종
보성군은 일반음식점은 2월 6일까지, 공중위생업소는 2월 8일까지 ‘식품ㆍ공중위생업소 시설 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과 보성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시설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및 이ㆍ미용업소다.일반음식점의 지원 항목은 ▲입식테이블 교체, ▲주방 및 화장실·손 씻는 시설, ▲객석ㆍ객실 시설개선, ▲노후 간판 교체 등이며, 이미용업소의 지원 범위는 ▲환경개선, ▲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29일 강진소방서와 강진군 의용소방대원들이 아파트 화재예방 및 피난요령 캠페인을 실시했다매년 아파트 화재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2023년 12월 25일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시 대피 중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 숙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파트는 밀집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크고 계단이나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한 급속한 연기 확산으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개선된 피난안전대책의 주요 사항은 불 나
강진군이 지난 26일, ‘2024년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 및 출향인을 대상으로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반값 강진 관광은 2인 이상의 가족이 강진으로 여행을 오면 소비 금액의 50%,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강진만의 역점 시책이다.이번 홍보는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과 인근에서 이뤄졌으며, 주요 참석인사와 관광객에게 제52회 강진청자축제를 소개하고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제도에 대해 안내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강진군이 강진사랑상품권 개인당 구매한도를 2월 한달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린다.이는 설 명절 기간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지류ㆍ카드ㆍ모바일 통합한도를 2월, 한달간 100만원으로 기존 70만원에서 30만원 상향한 것이다. 다만, 지류 최대 구매금액은 종전과 같은 70만원이다.기존에 지류만 70만원 구매하던 이용객은 카드ㆍ모바일로 30만원이 추가 구매가능하며, 카드ㆍ모바일로만 70만원 구매하던 이용객은 지류나 카드ㆍ모바일로 30만원을 추가 구매할 수 있다.강진군은 올해도 강진사랑상품권 발행액을 확대해 지역경
강진군(군수 강진원)과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재영)는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강진군여성회관에서 명절 음식을 조리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설 명절음식 나눔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95명은 신선한 재료 장보기를 시작으로 직접 불고기, 산적, 나물, 파래무침 등 7종의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명절음식을 만들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120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명절음식을 전달받은 강진읍 한 어르신은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도록 이렇게 찾아와
강진군이 설 연휴를 맞이해,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군은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본청, 사업소, 읍ㆍ면에서 총 7개 반으로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종합대책반은 ▲총괄반 ▲생활쓰레기반 ▲가축질병반 ▲물가반 ▲교통재난재해반 ▲보건진료반 ▲상하수도반 7개 분야로 운영하며, 각종 사건ㆍ사고 예방과 함께 귀성객들과 군민들의 생활 민원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한다. 명절 연휴 기간동안 응급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보건
강진군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분수령이 될 철도와 고속도로 등 대규모 SOC가 순조롭게 추진되는 가운데, 전남 서부권 잠룡으로서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동순천서강진 시대’가 다시 도래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31일, 오랜 강진군민의 숙원사업인 까치내재 터널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강진역’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강 군수는 “지금까지 강진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한 접근성이 남해안 철도 완공과 강진~광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획기적으로
지난 1일 장흥군 관산읍에서 첫 군민과의 대화가 열리면서, 고향사랑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총 1,170만원이 전달됐다.이날 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 임직원이 총 500만원을 기부하고, 김이석 관산읍민회장이 100만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이어 노형수 관산자율방범대장이 100만원을, ㈜청림건설 문상렬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했다.관산 옥당2구(이장 위자량) 마을주민 280여명이 작년에 이어 7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성금은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대상자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행복나눔릴레이 제2호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김영식 장평이장자치회장은 지역 저소득 노인과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평면행정복지센터와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전달했다.올해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을 위한 새학기 준비지원사업, 노인들을 위한 목욕쿠폰 사업, 귀농ㆍ귀촌 안정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김성호 장평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신 김영식 이장자치회장께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뜻 깊은 복지사업을
장흥 부산택시(대표 최봉현)에서 25일 장흥군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장흥군에 기부했다.장흥 부산택시는 ‘장흥군 100원 택시사업’에 참여하며 격ㆍ오지에 살고 있는 교통약자를 돕고 있다.최봉현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부산면에서 택시를 운행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김성 장흥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주신 최봉현 대표께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