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광호남향우총연합회(총재 김순곤)는 23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김순곤 재광호남향우총연합회총재는 (사)재광호남향우총연합회 출범식에서 향우회장단 깃발을 흔들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22개 시ㆍ군 100만 호남향우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날이다. 그 축하의 무대가 광주시청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저는 (사)재광호남향우총연합회가 나라가 어려울 때 만들어진 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감염병 위기로 울상 짓던 4년 전 여름, 김순곤 회장 선후배 향
제18회 평장리 향우회(회장 오양원)가 지난 4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노원구 수락산 사계절식당에서 우중날씨에도 개최되었다.참석한 회원들은 정겨운 추억의 얘기들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고향 소식과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해서 내년에도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면서 각자 헤어져 먼길 귀가하였다.
관산중 제21회 졸업 50주년 기념행사가 1월20일(토) 보타닉파크 웨딩홀(마곡나루역)에서 70여명의 동창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 행사는 제21회 졸업생 중 MDM을 창업하고 25년 만에 재개 57위권의 대기업집단으로 성장시킨 문주현 MDM 그룹 회장의 제안과 초대로 마련된 것이다.관산중 제21회생들은 1970년 2월 장흥남중학교(長興南中學校)에 입학을 했으나 이 학교가 1971년 ‘장흥관산중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어 관산중 제21회 졸업생이 된 것이다. 제21회 졸업생은 수도권 중심의 재경동창회와 광주ㆍ전남권 중심의 재광동
장흥 출신 박종문(65·사법연수원 16기)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4년 7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16일 퇴임했다.박 처장은 이날 오전 헌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헌재 출범 이후) 36년의 시간 동안 국민의 신뢰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이 헌법재판을 통해 꽃피워지고 헌법의 이념과 가치가 탄탄하게 지켜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헌법에 근거해 헌법재판을 청구하고 헌재가 있어 든든하다는 평가를 계속 받게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경제적 양극화, 이념 대립과 여러 사회적 갈
재경장흥중고 및 여중고 총동문회(회장 위수환)는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11월 30일 신사동 더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개최되었다.백남희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서울 한복판에서 울려 퍼지는 교가는 참석한 동문들의 가슴에 벅찬 울림과 감격을 주었다. 이어 위수환 회장의 참석한 내외빈 소개와 사무총장의 결산보고, 2023년 예산 및 집행에 관한 김남수 감사위원의 감사보고 및 위수환 회장의 수지결산에 승인을 요청하고 참석 동문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인하였다.이어 장학재단 김형은 간사의 결산보고에 이어 김규철 장학
지난 16일 재경 장흥군향우회 제61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서울시 해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재경 장흥군 향우 300여 명이 함께했으며 각종 문화공연,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등이 진행되었다.재경장흥군여성회로 구성된 합창단의 ‘장흥연가’를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김승남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과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장, 문금주 전)전남도 행정부지사, 백광준 민주평통장흥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향우들과 소회를 나누고 한 해를
장흥 출신으로 탐진강이 흐르는 고향 장흥을 생각하는 모임인 “탐진장생포럼(회장 김동석) 회원 30명이 2일간(4일~5일) 해동사, 구 장흥교도소, 남해안 금당 8경과 장흥군청을 방문하여 김동석 회장이 500만원, 탐진장생포럼 회원이 500만원(총 1,0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김성 군수에게 전달했다.김동석 회장은 문화예술산업으로 장흥군 발전을 희망하는 뜻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해외 문화산업 벤치마킹을 떠나는(단장 부군수 조석훈) 팀에게 금일봉도 지원했다. 탐진장생포럼 회원은 맨 먼저 장동면 만수리 ‘해동사’를 방
30여년간 묵묵히 자연환경 보호운동에 헌신해온 용산면 금곡리 출신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강원도 고성 세계산림엑스포에서 산림청이 주최한 ‘산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직 언론인이자 경영인으로서 다방면에서 녹색운동을 펼치고, 청소년 자연환경 지킴이 70만 명을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포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산림청은 매년 산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산림과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장흥읍 ‘가시미’(향양3구)마을 출신으로 서울, 인천, 수원에 사는 향우들이 1995년 6월11일 최초의 마을 향우회를 결성하여 28년째 끈끈한 옛정을 나누면서 지난 9월2일 인천 김일환 회장 댁에서 제91회 모임을 개최했다.이들은 매년 분기별로 서울에서 2회, 인천에서 1회, 수원에서 1회 정기 모임을 개최하면서 고향 소식과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부부 동반 모임으로 한때는 회원이 30명이었으나 지금은 20명으로 세월에 아쉬움 속에 정은 깊어 가고 있으며 애경사에는 전원 참석하여 우애를 돈독히 하고 있어 주위의 부
재부산 장흥향우회(회장 이순동)은 지난 29일 장흥군 탐진강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고향 방문 행사를 가졌다.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온세상을 물로 적셔라! 장흥에 빠져라!’ 슬로건으로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펼쳐지고 있다.이번 축제에 향우회에서는 이순동 회장을 비롯한 김육만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고향 축제에 힘을 보탰다.재부산 향우회는 우드랜드, 장흥댐, 보림사 일원을 돌아본 뒤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탐진강에서 물장구를 치며
장흥군은 지난 28일 김순곤 재광향우회장이 1,800만 원 상당의 톳진액 50박스, 건강식품 30박스를 기부하였다고 밝혔다.김순곤 회장은 광주지방 소년보호위 동구회장, 완도금일수협수산 대표, 장흥군 재광향우회장 등 다양한 위치에서 호남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김순곤 재광향우회장은 “건강을 잃을 수 있는 무더운 여름 장흥 어르신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고향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김성 장흥군수는 “항상 고향생각 뿐인 김순곤 재광향우회장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
지난 7월23일 재경 장흥군향우회(회장 김연식) 월례회를 개최하고 오는 29일 제16회 정남진 장흥물 축제가 개막됨을 알리고 우리 재경 향우회도 고향 축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자며 그에 따른 방안으로 개막식에 재경 향우들의 적극 고향 방문으로 서울에서 대형버스 4대로 개막식 축하에 작음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이어서 회의를 마친 후 2개 조로 나누어 서대문 향우회관 인근 상가 및 상인들에게 군에서 지원한 물티슈 및 부채와 홍보물 등을 비치하는 등 지하철역 등에서 승객들에게도 인사와 홍보물을 전달했다.고향의
재경 안양중학교 총동문회(회장 마남현) ‘2023년 동문의 밤’ 행사가 지난 6월 30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장흥안양중학교 출신 동문들과 내외빈 약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중에서 장흥안양중학교 2회 동기회(1978년 졸업)에서 장학금으로 1천만 원을 모교인 장흥안양중학교(교장 조영식)에 전달했다.재경안양중학교 총동문회는 그동안 모교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또한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재경안양중학교 총동문회 마남현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해준 2회 동기회에 감사드린다”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현호, 민간위원장 김성식)는 지난 4일 재경 장흥군 향우회 김연식 회장(68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연식 회장은 안양면 율산마을 태생으로 안양동초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서 살아 오던 중 2019년 제5대 재경 안양면 향우회장을 거쳤고, 작년 11월 재경 장흥군 향우회장으로 취임하여 한 달에 2~3일은 고향을 방문하고 있다.또한, 고향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및 안양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2019년 4월 28일 제16회 모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만에 제17회 평장리 향우회(회장 정주환) 모임이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수락산벽운계곡 사계절 식당에서 개최되었다.먼저 정주환 회장은 “오늘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연로하신 몸으로 1~3시간 소요되는 경기광주,인천, 용인등 원거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고향 모임에 항상 애착을 갖고 계시지만 부득이 몸이 불편하여 동참하지 못한 김사진, 정창환, 김남국, 김용옥, 김규만, 김월혜, 김호규, 임형식 향우님들의
재부산 호남향우회(회장 박순자) 회장단 40명이 21일 장석규 전 재부산 장흥군향우회장의 안내로 장흥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장흥군청을 방문해 김성 군수의 환영을 받았으며, 장흥군 발전 홍보 영상을 관람하고 상가와 토요시장을 방문, 쇼핑했다.오후에는 유금열 장흥군의회 산업경제위원장과 이인흠 장평면장의 환영을 받으며 장평면 청룡리 친환경 파프리카 농장인 “JNJ팜”을 방문하여 김현복 회장으로부터 파프리카의 재배 현황을 듣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매입했다.
재경장흥여중과 총동문회 역대 회장들의 모임인 장장회(회장 김정전) 첫 정례회가 지난 3월 27일 오후 6시 서초동 땅끝마을 한정식집에서 개최됐다.김정전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장장회뿐만 아니라 모든 분이 고생이 많으셨다”고 격려하고 “앞으로 보다 활발한 장장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이어 정준택(29/28 전 재경장흥여중고총동문회장)은 “그동안 간사로서 모임을 주관할 수 있어 감사하였다”고 말하고, 성원 보고와 불참 회원 동정 보고했다.차기 간사로는 위수환(30/29) 동문이 수고해 주기로 했으며
장생탐진포럼 총회 및 제13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그랜드홀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총회에는 임향순 호남향우회장, 정충수 법무법인 동인 대표변호사(전 수원지검장 및 대검 강력부장), 이귀남 제61대 법무부장관, 문주현 엠디엠회장, 김형진 세종텔레콤회장, 백승호 제41대 경찰대학장/제27대 전라남도경찰청장, 강경량 제27대 경기지방경찰청장, 임종석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전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성 장흥군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는 명실상부한 장흥의 리더그룹인 장생탐
SB그룹 백성기 대표가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흥군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장흥군 관산읍 출신인 백성기 대표는 2019년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500만원씩 기탁하고 있다.올해 2월에는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백성기 대표는 “광주에 거주하고 있지만 매주 금요일이면 고향에 내려온다”며, “고향의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성 장흥군수는 “고향을 위해 한결같은 관심과 기부를 실천하신 백성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
장흥군은 지난 7일 재부향우회 임원과 동행한 김성부 전 재부산장흥군향우회장이 고향 장흥군을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관산읍 출신인 김성부 회장은 부산에서 장민건설을 운영하며 오랜 기간동안 재부산장흥군향우회장을 맡아오며 향우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김성부 회장은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인 장흥에 고향사랑기부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부산, 영남지역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분들이 아직 없어, 먼저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고, 부산, 영남지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출향인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