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bolshevik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bolshevik/150010197323 ‘장흥’. 서울사람에게 장흥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는 80년대 MT촌, 90년대에는 모텔촌이 된 장흥유원지를 생각할 것이다. 서울근교의 장흥이 사람 발길에 이제 변변한 녹지조차 보이지 않은 곳이 되었다면, 그 서울에서 남쪽으로 곧게 내려와 만난 바닷가라하여 정남진(正南津)이라는 별명이 붙은 곳, 이제부터 이야기할 남도의 장흥은 북적대는 사람들보다는 포구의 빈배들과 억새밭을 스치는 바람들이 띄엄띄엄 시어 같은 말을 건네오는 그런 곳이다. 1. 장흥개관 장흥군은 전라남도의 남해안에 접한 곳으로 서쪽으로는 남도답사
값싸게 판매하고 있는 정남진의 한우- 이미 전국의 명물의 반열에 올라서다!임권택감독의 영화 의 마을, 선학동의 유채가 시장에 나오다!이조백자 재현에 애쓰고 있는 장흥도예도 토요시장에 어김없이 선을 보이고.국산 콩으로 청국장 환등을 만들어 판매해 온 정남진장흥농협 봉덕1구(유치면) 부녀회가 지난 2월 12일, 농협 중앙회가 선정하는‘협동조직 대상’ 부녀회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봉덕마을 부녀회가 직접 생산, 제조해판매하고 있는 '청국장 상품'들도 토요시장에 나들이를 했다! 장흥의 새로운 특작이자 고소득 작물로 부상한 장동 헛개나무작목반이 토요시장에 나들이를 하다- 간질환, 고혈압, 당뇨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 제품들!비가 와 잠시
새벽 5시 광주에서 출발했다.깜깜한 새벽 공기가 익숙하다. 오늘은 유난히 설레이는 마음으로 차에 올라탔다.광주에서 장흥으로 출발해서 좀 헤메다 도착한 시간은 한시간 삼십분정도..올해는 운이 따르질 않나보다.구름이 짙게 깔려 있어서 해를 온전히 볼 수 없었다.하지만... 이 작은 바닷가는 참으로 아름다운 새벽을 맞게 해줬다. 생각했던 것 보다 물이 깨끗하지도 않았고, 해 뜨는 것도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뭐랄까...... 편안해지는 그 마음을.....가슴속 깊이 차가운 새벽공기를 양껏 들이마시고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발길을 돌린다.다시 오게 되었을때는 꼭 멋지게 뜨는 해를 보여 주었으면하는 소망과 함께~ 장흥에서 영암을 잠깐 들렀다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재래시장 경기나 시내 상가의 경기는 좀처럼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장흥읍의 토요시장 안의 어물전과 함께 최대 어물상권이 모여있는 광주은행 옆 중앙로 4거리에서 보건소 가는 길목, 풀러스마트 부근의 어물전도 마찬가지다. 평소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찾긴 하지만, 영 설대목 같지 않다는 게 상인들의 말이다. 오가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상인들 표정에서도 설 대목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석화며 온갖 젯상에 올라갈 어물들이 가득가득 쌓여놓았지만 흥정만 하고 지나치고 만다.황해수산 주인도 "지난해 설보다 물량이 20~30%는 줄었아라우. 설이라구 매생이며 석화며 잔뜩 갖다 놨는디, 재고물냥만 엄청날 것 같아요" 고 말한다."올 설 대목
정남진 장흥에는 팔정팔경이 있다."독곡청풍(獨谷淸風) - 독취정 사이로 불어오는 맑은바람"이라는 팔경 중에 한 구절이다.독취정 정자를 찾아 덕재리 2구 마을 어귀에서독실포 냇가 길을 걸어서 약 500m을 갔을까?우측에 바위 절벽을 돌아 신우대밭 사이길를 오르니눈앞에 앙상하니 뼈대만 남은 정자가 앞을 가로 막는다.정자를 처다보는 순간 가슴이 철령 내려안는다.거리가 멀어서 일까?접근 하기가 어려워서 일까? 또 문중에서 오랜 시간동안 관리를 포기한 채방치해 두어서 아닐가 한다.정자 전면에서 바라보니 정자 현판은 온데 간데 없고 벽과 문작은 어데로 가고뼈만 앙상히 남았는고.....?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정자를 바라 보노라니이 모두가 정남진 장흥 문화유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며여지것 이렇게
지난 해 11월, 일부 개축된 예양교가 장흥읍의 새로운 명물로 둔갑됐다. 관광호텔과 LG 전자 사이에서 정남진토요시장으로 건너가는 이 다리는 본래 2차로 교각이었는데, 장흥군은 이 다리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과 연계,절반으로 나눠, 한쪽은 나무를 깔아 인도로 만들었고, 나머지 한쪽은 차가 교통할 수 있는 일방통행로로 만들었다. 또한 다리 위에는 물론 다리 밑에도 전등을 달아, 밤에도 탐진강 물빛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다음 사진은 '2006.11.02' '장흥인'이라는 닉네임으로 장흥공무원노조 홈피 게시판에 올린 사진이다.
전국 최초로 열리는 토요시장,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이 갈수록 외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장흥 토요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내국인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한몫 거든다. 사진은 외국인들이 토요시장에서 한국의 토속음식을 맛보고 있는 장면.
장흥 마라톤의 역사를 선도해왔던 지난 제2대 전남마라톤 연합회 이순철회장은지난 해 12월 31일 오후 7시 강진종합운동장을 출발, 1월 1일까지 무박 2일 동안 정규 마라톤(42.195㎞)의 두 배가 넘는 강진군과 장흥군 일대 100km를 달리는 '강진 울트라 마라톤대회'에서 완주하는 숨은 실력을 보여주였다.
2006년 11월 27일, 본지 회장인 이은석재부향우회장이 재부호남향우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이날 부산시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된 이말 모임에는 허남식 시장, 정의화 국회의원, 설동근교육감 등 지역인사를 비롯 재부호남향우 등 2백여명이 참석, 이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1월 18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재부호남향우회(회장 이은석, 본지 회장) 신년교레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허남식 부선시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윤원호 국회의원(열린우리당) 등 부산시 기관단체장들과 재부 호남향우회원등 2백며명이 참석했다. 이날 재부 호남 향우회운들은 부산시 화합과 발전, 그리고 고향 호남의 발전을 기원했다.
1월 19일, 부산 크라운호텔에서 개최된 재부장흥군향우회 창림 제8주년 기념식 및 유종수회장 이취임식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남도의 중심 정남진 장흥에서 '토요시장'이 개장됩니다.주5일 근무제에 맞춰 국내 최초로 매주 열리는 토요풍물시장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가죡형 테마여행 코스입니다.남도의 맛있는 음식과 정남진의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다양한 체험코스를 통해서 진정한 '신명'의 세계에 동참해 보십시오. 맛있게 먹고풍물시장 내 민속광장에서는 토속음식점을 운영, 옛 시골장터의 음식맛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또한 보리개떡,동지죽 등 전통 음식 시식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가 빠질 수 있겠습니까수산물 판매장과 연계한 회센터도 함께 운영됩니다.먹거리 : 월별 절기별 전통음식 시식회 재미있게 보고장흥의 자랑인 버꾸농악이 시연되고 각종 풍물놀이가 흥겹게 진행됩니다.품바공연, 남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