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독서-토론 캠프”는 장흥교육지원청 역점과제인 ‘독서-토론 활성화’와 장흥공공도서관의 원거리 지역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7월 22일 대덕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29일 장흥초등학교, 8월 19일 관산남초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각각 2시간씩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 캠프는 초등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대상으로 독서 토론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함께 실제 토론 기법을 익히고 토론하는 수업으로, 장흥공공도서관의 한 책 읽기 사업 선정 도서인(초등)과 (청소년)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흥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실제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책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이고 표현하고
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는 7월 23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한영 치과의원, 김명운 변호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함께 법률 및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박병동 경찰서장은 “체류 외국인이나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다문화ㆍ다인종 사회에 접어들었으며, 이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균형적인 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흔쾌히 지원을 약속해 주신 이한영 치과 원장님, 김명운 변호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최선자센터장은 “경제적ㆍ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오늘의 협약식은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며, 많은 다문화가정에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협약식에 초청된 결혼이주여성(한자와게이꼬, 48세)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어
전남도청에서 국제협력과장으로 근무하던 고영윤씨(57세, 안양면 모령마을 출신)가 지난 7월 19일자 전남도 인사명령에 따라 영암부군수로 발령되었다.안양초(44회), 장흥중(25회), 장흥고(24회),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고영윤부군수는 1977년 전라남도 지방직공무원 공개경쟁을 통해 공직을 출발하여 장흥군에서 근무하다 1990년 7월 전남도로 전근하여 향토문화관장,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전남도 엑스포지원관실 기획담당, 행복마을과 행복마을담당 등을 거쳤다.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고 부군수는 전남도 기업유치과장, 여수박람회 지원관, 국제협력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영암군 부군수로 발령을 받은 것이다.“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공직에 임하고 있다”는 고부군수는 꿈을 키우며 자란 고향 장흥
재부산장평면향우회(회장 김홍문) 회원 40여명은 지난 21일 고향인 장평면을 방문하여 경로당(수인당)에 성금 50만원을 쾌척하고 장림보에서 지역민들과 친목도모 행사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장평면장(김성계)을 비롯, 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우들과 추억을 되새기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김홍문 향우회장은 “이맘때면 낳고 자란 고향땅을 잊을 수 없어 매년 찾아오게 된다”며 비록 몸은 부산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마음은 항상 고향과 이웃친지들을 잊지 않고 생활하고 있으며 고향주민들의 환대와 배려를 잊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부산에서 마라톤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다는 선평규(57세) 향우는 내년 정남진장흥 마라톤대회에 회원들과 함께 참가해 장흥의 정취와 한우고기를 홍보하겠다고
관산초등학교(교장 하재원)가 지난 7월 23일(화) 전교생이 부모님과 함께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관산초는 ‘행복이 넘치는 요람’을 만들기 위해 학교특색교육으로 사계절 추억만들기(봄살이, 여름살이, 가을살이, 겨울살이)를 실시하고 있는데 봉숭아 물들이기는 바로 여름살이 활동 중의 하나로써 사계절 자연과의 만남 속에서 이루어지는 체험활동을 통해 녹색성장교육 및 창의·인성교육을 실시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고운심성을 기르고,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학년 담임 선생은 고사리 같은 아이들의 손톱에 봉숭아꽃을 올리면서 “아이들 손이 이렇게 작고 귀여운 줄 미처 몰랐다.”면서, “한명 한명의 손을 잡아보고 유심히 관찰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좀 더 가까워
장흥의 물 축제가 국내에서는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매년 일본 큐슈지역의 재일동포들과 일본 시민단체 임원들이 단체로 물 축제를 찾아와 남도의 축제와 문화를 체험하고 민간 차원의 한일 우호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큐슈지역의 관광단이 남도여행이 테마로 부상하는 기반을 조성한 주역은 장흥출신의 재일 동포이자, 후쿠오카민단 상임고문이며 탄탄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선호채(93)옹. 90여 세의 고령임에도 매주 골프를 치는 등 노익장인 선호채옹은 금년에도 어김없이 40여명의 관광단을 인솔하여 고향인 장흥의 물축제를 방문한다. 더불어 장흥의 발전과 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하여 고향 방문의 의미를 승화시켰다. 물축 제 현장인 물과학관 진입로에 6년생 왕벚나무 12그루를 기념식수 하
전국 유명캠핑카페인 camping&bbq 전국의 300여 회원과 가족 천여명이 정남진 장흥물축제에서 즐거운 2박3일의 일정을 보내고 돌아갔다.캠핑&바베큐 카페는 캠핑메니아들이 전국의 유명 관광명소들을 찾아 함께 자연을 즐기고 공유하는 모임으로 이번 7월 정회원모임은 물 축제가 시작되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정남진 물축제에서 휴가를 즐기기로 한 것이다.이번 모임을 주관한 카페 운영자(센티멘탈)는 2년전부터 물축제에 참여해 왔는데 너무 인상에 남아 이번 전국모임을 장흥에서 갖게 되었다면서 전국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관계로 주로 중부권에서 모임을 해 왔으며, 전남에서 처음 갖는 전국모임에도 이처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갈 수 있게 많은 배려를 해준 장흥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장흥 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18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앞서 식전 공연에 미소dream장흥 재능나눔 봉사단의 신나는 막춤과 국제행복교육협회 회장 나명진 강사의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진 발대식에서는 물 축제 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원봉사 근무원칙 및 임무수행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이명흠 장흥군수는 “자원봉사자는 장흥군의 얼굴이라며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관광객을 맞이하여 문화관광부 유망축제인 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자”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자원봉사자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정남진장흥 물축제에 참여
장흥군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강연금)는 2013 정남진장흥 물축제를 앞두고 지난 17일 6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탐진강 일원에서 『맑은물 가꾸기』 일환으로 이끼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우리군 최대 자랑거리인 탐진강을 여성단체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2013 정남진장흥 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탐진강 맑은 물 가꾸기’에 팔 걷고 나섰다. 이날 탐진강 맑은 물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강연금 회장은 “제6회 정남진 물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 공간 조성과 녹색 건강 관광도시 이미지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장흥군은 물과 숲-휴(休), 여름대표 체험축제인 ‘2013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7.26~8.1)중 ’아빠~어디가? 친환경 전기차 타고 물 과학관 가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물 축제장 향토음식관을 시작으로 1구간(향토음식관 앞~실고다리 아래)과, 2구간(실고앞 ~ 석대보)까지 총 2개의 구간으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1,000원(성인,어린이 동일)이다. 특히 1구간 종점에 위치한 정남진 물 과학관은 특별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로켓 쏘기, 비눗방울 체험, 물풍선 체험, 4D상영, 토종물고기부터 에어물고기, 로봇 물고기 관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화석연료를 대신할 친환경 전기에너지의 중요성과 신재생 에너지인 물
장흥군은 지난 19일,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주관하는 ‘2013년 어촌체험마을 평가단이 사금어촌체험마을 현지를 방문하여 평가를 했다. 이날 평가는 4인으로 구성된 평가단, 체험마을 운영위원, 컨설턴트, 주민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마을 운영 전반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진단하고,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한 계기로 실시됐다. 운영의 체계성, 시설-서비스 수준의 적합성, 이용자 만족도 등 4가지 차원의 지표로 평가는 전국 26개 체험마을을 대상으로 26일까지 실시된다. 평가단으로 사금마을을 방문한 해양수산부 정동기 서기관은 성공적인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평하였다. 사금어촌체험마을 이종록 위원장(어촌
장흥군은 7월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기타 동호인들의 음악회가 장흥 중심도로 중앙로 한전 앞에서 지난 25일(목) 밤 7시 길거리 연주회를 열었다.이번 길거리 연주회는 지난해 5월 제2회를 갖은데 이어진 세번째 연주회로, 장흥중앙로 한전 앞에서 열리며 한국전력(주)장흥지사 배려로 야간 나이트시설 도움을 받아 2회에 이어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연주회는 열대야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아름다운 선율의 통키타 곡 소양강처녀, 만남, 솔개, 너에겐 난, 인생은미완성, 금지된장난, 눈이 큰 아이, 모작불 등 여러 곡을 선을 보였다.또 이들 동호회(일명 기타를 사랑하는 조은사람들) 회원 15명은 요즈음 장흥군 관내 불우 노인 중에 선풍기 없이 여름을 지내는 노인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장흥군이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였던 ‘생약초 활용 발효가공식품 실용화 및 브랜드화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장흥군농업기술센터 연구팀과 발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효헛개 분말식초(제품명 : 마룬초)와 발효 경옥고가 출시되어 건강 기능성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장흥농산(대표 : 심보민)과 연계해서 어성초 발효액 등 기존 생산되고 있는 제품에 현대 소비 트랜드에 부합한 홍보 패키지 개발과 스마트 폰의 상용화에 따른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등을 실시하여 생산과 가공, 유통까지 연계시켜 혁신을 이루는 사례는 관련 기관으로부터 6차 산업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된장 명인인 장흥식품 천정자(71세, 안양면 기산리)씨와 함께 연초부터 개발되고 있는 황
장흥군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육성 신품종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종자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이번 대량생산에 성공한 신품종은 극조생종인 ‘그린팜’과 조생종인 ‘코그린’으로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랩 사일리지용으로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를 가축에 급여하면 관행 사육에 비교해서 거세한우의 경우 일당증체량이 22% 증가하고, 젖소의 경우 산유량이 1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보리와 달리 줄기 속이 꽉 차 있고 당분함량이 높아 사일리지 품질이 최고이며 가축기호성이 탁월하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관산읍 부평리의 시험포장에서 실증연구를 거친 후 지난 해 가을, 장흥군 안양면과 관산읍에 종자 채종포 15ha를 설치하여 올해 6월 초순
장흥군이 올해 상반기 재정 균형집행 실적평가에서 행정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전국 군 단위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안전행정부가 전국 2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상반기 재정 균형집행 평가결과 3월말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6월말 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상반기 재정 균형집행 목표액인 1470억원의 113.16%, 1580억원을 집행했으며, 재정 균형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윤승중 부군수를 단장으로 균형집행 상황실을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 주간업무 보고 및 목요간부 회의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재정균형 집행은 연간예산을 상·하반기로 균형있게 나눠 집행함으로써 민간시장에 자금을 균형있게 공급하고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26일 저녁 8시, 탐진강변 축제 주무대에서 김명환 정남진물축제 추진위원장이 “물은 생명의 근원! 탄생과 화합 평화의 제6회 정남진 물축제를 시작합니다!”하고 물 축제 개회를 선언함으로써 그 막을 올린 정남진 물 축제는 연일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대한민국의 성공한 여름 축제로서 확실하게 자라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며, 세계적인 물 축제로서 발돋음도 하고 있다.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다채로운 물놀이를 통해 흥겨움을 선사하고 있는 정남진 물축제 개막식에서 이명흠 군수는 “’물과 숲 그리고 휴(休)’ 주제로 개최해 온 정남진 물 축제가 짧은 역사에도 불
재경장흥군향우회 산하단체인 여성회(회장 이금숙) 읍 면 회장단 7월 정기모임이 7월 10일 12시 충정로 향우회관에서 개최됐다. 여성회 사무국장인 이길임 장평면 여성회장의 사회로 성원보고와 불참 회원의 동정보고에 이어 이금숙 군 여성회장은 “장마철이라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데도 참석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향우회장배 고향사랑 친선골프대회에서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록 얼굴은 조금 그을렸지만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뿌듯합니다.” 며 “골프대회 정산대금으로 여성회 기금을 조금 마련하고 장학기금을 비축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모든 회장들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인사했다.이어 7월 26일 물 축제 개막식에는 가능한 모든 회장들이 참석하기로 결정했으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광철) 임원진 150여명이 7월 11일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전남 출신의 광역단체장이 있는 인천광역시를 방문했다.경제자유구역 외자유치, 2014 아시안 게임, GCF 사무국 유치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토대로 ‘대한민국 심장 경제수도 인천’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시를 홍보하기 위한 투어 프로그램은 당일 08시 30분 향우회관에 집결한 임원진이 관광버스로 이동하여 인천대교 기념관과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방문하여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견학했으며 을왕리 해수욕장 신공항조개구이집에서 향우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들었다. 오후에는 월미도 유람선을 탑승하고 공연과 관람의 시간을 가졌으며 컴팩 스마트시티로 이동하여 김교홍 정무부시장의 안내로 5D영상관, 기획전시관, 인천모형관, 체험전시실, I
■ 추모 1주기 문학의 밤지난 6월28일 저녁 6시30분 서울 어린이문화연대 소강당에서는 한 조촐한 모임이 있었다.‘김녹촌 선생 추모 1주기 문학의 밤’ 행사가 그것이었다.이날 선생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왔던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의 이주영회장은 “김녹촌 선생 추모 1주기 문학의 밤은 오랫동안 회장과 고문을 맡아주셨던 고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오늘의 모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녹촌 선생은 2012년 6월 28일 오전 4시 서울 홍은동 동신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이날 추모 문학의 밤은 ▲1부= 김녹촌 선생님 삶과 문학/김녹촌 선생님 동시 낭송/김녹촌 선생님 동요 부르기(백창우, 이영근)/유가족 대표 인사 ▲2부=김녹촌 선생 유고집 출판 기념/책 소개와 출
제철 맞은 산낙지, 통째로 먹다가 사고 잇따라제철을 맞아 힘이 좋은 산낙지들이 입맛을 돋우게 한다.그러나 산낙지를 통째로 입안 넣고 대충 씹어서 삼켰다가는 낙지의 빨판이 기도를 막아 호흡 곤란을 가져올 수 있으니 절대 조심을 해야 한다. 여름이 제철인 산낙지는 잘게 다져 먹는 이른바 '탕탕이'와 연포탕, 갈낙탕, 낙지구이 등으로 즐길 수 있는 국민의 대표 음식이다.장흥지역의 대표수산물이기도 한 낙지는 '여름철 지쳐 누운 소도 산낙지를 먹으면 벌떡 일어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태미너 식품이며. 영양이 풍부한 고단백식품으로 식도락가는 물론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음식이다.그러나 잘못 알고 대충 먹다가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며. 실제로 산낙지를 통째로 먹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