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서울 양천구 신정교 안양천변 운동장에서는 '고향인의 축제'인 제22회 천관가족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재경대덕읍향우회와 재경회진면향우회, 재경대덕중학교 동창회가 주최했다. 또한 재경대덕중 24회동창회, 재경대덕초등 48회동창회, 재경명덕초등 37회동창회, 재경회진초등 25회동창회, 재경대덕남초등 27회동창회가 주관했다.이날 모임에는 고향 장흥에서 5백여 명, 서울 수도권 동창회와 대덕읍 회진면 출신의 향우 3천5백여명 등 4천여여 명이 참석, 천관가족의 화합과 친교의 한마당 잔치가 신명나게 펼쳐졌다. 올해 천관가족체육대회에는 장흥의 저명인사들도 함께 참가, 고향인들과 축제를 함께했다.키조개 음식큰잔치, 철쭉제가 열리고 있는 장흥에서 상경한 유선호 의원, 김인
삼가 故 신명석님의 명복을 빕니다!제46회 전남도민체전의 폐막을 하루 앞둔 26일, 강진에서 도체육회소속 간부 간에 다툼으로 전남씨름협회 전무이사 신명석씨가 사망했다.26일 오후 9시경 강진읍 서성리 소재 ㅎ식당에서 전남씨름협회 전무이사 신명석씨(51세.장흥군 씨름협회 전 회장)가 도체육회 사무처장 정모씨(61세)가 미리 준비했던 흉기(횟칼)에 찔려 강진의료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끝내 오후 10시15분께 숨을 거두었다.순간적으로 벌어진 급작스런 상황에서 정씨를 말리던 씨름협회장 백모씨(57)도 손과 머리 등을 흉기에 찔리는 부상을 입고 전대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장흥댐지킴이(회장 문준일)는 지난 4월 5일 식목일 맞아 장흥댐 주변인 옛 지천마을 뒤편 야산에 단감나무 7,8년생 80그루를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나무 식재에는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장흥댐 관리단과 군 관계자도 함께 참여했다. 지난 2006년 5월에, 민간인 차원에서 탐진호 수질보존과 장흥댐 주변 생태환경 보호운동을 위해 설립된 장흥댐 지킴이는 회원이 90여명에 이른다.지난 해 6월에는 ‘장흥댐 사랑’이라는 주제로 장흥댐 현장에서 어린이 글짓기 및 포스터 그리기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가족 사랑’이란 주제로 역시 장흥댐 현장에서 사진촬영대회를 가진 바도 있다.올해 장흥댐 지킴이는 오는 5월에 제2회 장흥댐 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5백 군민들 남도소리-한, 아름다운 사랑’에 매료4월 10일 오후 3시, 장흥문회예술화관에서 ‘천년학’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 앞서, 시사회 기념식이 장승호문화관광과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천년학 제작사 김종원 대표.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주연배우 조재현 오정해, 배우 오승은 등이 참석했으며, 주동식 전남도문화관광과장, 한승원 작가 등이 참석했다. 또 군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인규군수는 조재현, 오정해 배우에게 명예 군민증을 수여했다.(명예군민증을 함께 받기로 했던 임권택 감독과 정일성 촬영감독은 지난 1월 30일 수여받은 바 있었다). 이들에게는 장흥에서 생산된 녹토미와 조선백자가 기념품으로 전달됐다.이날 임권택 감독은 인사말에서
장흥군(김인규 군수)은 “느린세상 건강한 장흥”의 슬로건 아래 “고객과 성과중심의 일류 지방행정”이라는 행정혁신 비전을 내걸고 행정혁신 우수지방자치단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혁신 학습·연구동아리 운영, 변화와 혁신 도서읽기, 혁신마일리제 운영, 1담당 1혁신하기 등 2007년도 행정! 혁신 특수시책을 구상, 꾸준히 추진해가고 있다. 군은 먼저 공무원 개개인의 자아실현과 혁신역량 강화 시책으로 혁신 학습?연구동아리 공모를 통해 12개동아리 146명을 모집하여 지난 4. 1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학습활동에 대한 토론을 거쳐 오는 10월쯤에 그동안 학습했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고 학습동아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학습활동비 지원, 우수학습동아리 시상 (5백만원) 등 각종
“문화예술 활동, 실내체육 교육에 크게 기여”지난 4월 6일 오후 2시, 장흥여자중학교(교장 노춘석)는 ‘향원관’이라 이름지은 대강당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김인규 장흥군수, 김영표 장흥교육청교육장, 김명환교육위원, 안병순학교운영원장 등 관내 인사들과 학부모 다수가 참석, 대강당 개관을 축하했다. 향원관은 지난 2006년도 BTR 사업(민자사업자가 자금투자와 건설을 담당하고 정부가 시설 운영을 담당하는 건설ㆍ이전ㆍ임대 방식의 사업)으로 다목적 강당건설이 계획되어 당년 다목적강당 건축비로 7억7천여만원의 예산이 확보되면서 본격 추진되었다.이후 2006년 8월 23일 우미건설에 의해 동 대강당이 착공되었고 지난 2월 23일 준공되어 이날 개관식을 갖기에 이른 것.향원
FTA 체결 반대행동으로 , 30일까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제1부의장이기도 한 김창남도의원(민주당.54)이 28일 오후 6시부터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FTA 체결을 적극 반대하는 행동으로 삭발단식농성에 들어갔다.이날 단식농성에 들어가기에 앞서 김의원은 ‘ FTA 체결 반대를 위한 단식농성에 들어가며’라는 성명서를 발표, “전라남도 도의원으로서, 제1부의장으로 FTA 체결을 적극 반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농도인 우리 전라남도 농촌사회의 붕괴와 농민들의 몰락이 가져 올 그 엄청난 공황상태를 예감하기 때문“이라면서 “정부는 장차 한국경제와 사회에 심각한 파괴적 결과를 가져올 한미 FTA 협상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고 발표했다.그는 또 “정부
장흥군은 지난 3월 26일 노인복지회관에서 2007년도 여성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기능인력을 양성하여 취업과 부업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여성의 자립심 제고와 자아실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여성기술교육은 수강생 150여명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배우고자 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개강식 이후 과목별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되었다. 강의는 오는 7월 30일까지 과목별 2개월에서 4개월간이며 요리, 꽃꽂이, 컴퓨터, 수지침, 간병사 등 5개 과목으로 과목별 강사는 전문대 교수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인규 장흥군수는 "21세기는 여성의 역할과 권한이 강조되는 시대로 남녀가 함께 협력하고 화합하는 동반의 시대"라면서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의 사회 참
오는 4월 9~13일 2012세계박람회 후보지 여수에 대한 BIE(국제박람회사무국) 현지 실사를 앞두고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박람회 홍보와 유치 지지 서명을 받는 ‘사이클 홍보단’이 출발했다.여수 엑스포유치 싸이클 릴레이 홍보단이 장흥군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일. 이날 김인규 장흥군수와 기관단체장, 군민 등은 여수엑스포 유치성공 기원을 다짐한 서명부를 임용식 싸이클 순회단장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백만 민초들의 눈물위에 새워진 위대한 유산 만리장성북경에서의 이틀째다. 오늘의 여정은 지금성과 용경협이다. 오후 늦게 사우나와 민속경연 구경도 예정돼 있다오전 일찍이 베이징에서 서북쪽으로 약 75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교통이 편리해 ‘사통팔달’이란 뜻에서 유래된 ‘팔달령’에 있는 만리장성으로 이동한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만리장선(萬里長城) 중 이곳 팔당령의 장성은 보존이 가장 잘 되어 있는 만리장성의 대표적인 구간으로 대부분의 만리장성 관광은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드넓은 주차장에는 얼추 100여 대의 대형 관광버스들과 수십 대의 승용차들이 주차돼 있다.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오른다. 옛날에는 걸어서 올랐거나, 혹시 우마차로나 올랐을 테
5천만원 지원- 원천적인 활성화 바안 모색해야 장흥군은 최근 장평농공단지에 군비를 투입하는 등 장평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지만, 군의 뜻대로 농공단지가 예전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지난 93년 100% 분양율을 기록했던 장흥군 장평농공단지가 경기불황으로 가동률이 저조하고 입주해 있는 업체도 수익을 내는 업체는 2,3개업체에 불과할 정도로 활기를 잃어가자, 이를 활력화 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최근 경기불홍과 경제적 여건으로 15개 업체 가운데 12개 업체만 정상 가동되고 있는 장평농공단지의 조기 정상화 등 활력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후 공공시설 개보수와 환경개선사업으로 자체 사업비 5천만원을 투
장흥경찰서 중부지구대, 직통전화시스템 설치등 장흥경찰서 중부지구대(대장 김대원)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편의점 및 노래방 강․절도 사건을 예방하기위해 관내에 있는 편의점 등을 방문해 강․절도 예방 관련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중부지구대는 최근 광주 등에서 발생한 편의점과 노래방 강도 및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 편의점과 노래방에 직통전화 시스템을 개통하고 이에 따른 사용법 등을 집중홍보하고 심야 시간대에 혼자 가게를 지키는 것은 강, 절도 용의자들의 목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집중홍보하고 있다.또, 근무조를 3개로 편성하여 근무 인계인수시 취약지역 및 첩보를 후임 근무자에게 인계인수하여 심야시간대에 편의점 및 노래방 강,절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운영주체를 놓고 조합공동사업 법인과 농업회사법인 중에서 누구로 결정할 것인가를 고민해왔던 장흥군이 최근 운영주체를 농협으로 선택, 앞으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조합농협이 연합한 조합공동법인이 운영하게 됐다. 장흥군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주체를 공모한 결과, 정남진 농협에서만 사업신청을 해, 다음 달 초 최종적격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관내 7개 단위농협이 연합형태로 법인을 설립해 올 연말쯤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장흥군 6개농협은 지난 12일 군농협지부에서 모임을 갖고,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운영자로서 지리적 위치, 조합원 수, 표고유통공사와 괌계등 여러가지 이유로 정남진 장흥농협이 주관운영자가 되고 용산농협등 나머지 5개농
상춘기 관광․행사철 맞아 입후보 예정자 등이 선거구민 등에게 선심성 관광비용이나 찬조금품을 제공하는 등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장흥선관위는 정치관계법 위반행위를 엄중 단속하기로 하고, 상춘기 관광․행사철에 위반하기 쉬운 위법사례를 홍보하고 나섰다.이와 관련, 군 선관위 관계자는 "공직선거법에서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정당의 대표자,입후보 예정자와 그 배우자 등의 기부행위를 선거시기와 상관없이 상시 제한되고 그들로부터 기부를 받는 경우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이나 물품 가액의 50배에 상당하는 과태료를 상시 부과 하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강조하고 이같은 위반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했다.또 "선거법위반
장흥군은 군민과 향우들에게 인터넷를 통하여 무료로 서울 유명강사의 강의를 청취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말 사이버 교육 포탈업체인 (주)올에이(www.all-a.co.kr)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제공되는 강의내용은 초․중․고 주요 교과목과 유아 소프트웨어, 한자를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으로 열악하여 가정에서 인터넷을 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하여 읍면에 설치되어 있는 인터넷 사랑방을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도 펼치고 있다.또한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이미 2006년부터 강남구청과 연계한 장흥 인터넷 수능방송(edu.janghueng.go.kr)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농어촌에서도 도시지역 학생들에 못지
장흥군은 3월 14일, 행복나눔재단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밥을 굶는 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들에게 무료로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복 도시락센터'가 전남에서는 순천에 이어 두번째로, 전국에서는 20호점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행복나눔재단과 장흥자활후견기관이 주최한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는 SK, 노동부, 실업극복국민재단, 장흥군 등의 지원을 받아 지역의 결식이웃을 대상으로 무료 도시락 제조와 배달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를통해 균형잡힌 식단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게 본 사업의 취지.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센터 장흥점은 장흥군에서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45평 규모의 센터건물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화순군 북면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중앙위원회 및 5개 시·도위원회(서울·인천·광주·전북·전남) 직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대통령선거대비 단속직원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남선관위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단속직원 연수회에서는 ▶ 급변하는 선거관리환경의 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대선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대선과 관련한 예방·단속지침 시달, 외부강사 특별강연, 단속경험사례 발표 및 토론 등이 있을 예정이며 ▶최근 대선 입후보예정자들이 각종행사에 참석하고 지방의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선거과열이 우려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감시·단속대책을 논의하게 될 예정이다..
장흥군이 개발한 '미셀위' 공동브랜드가 1차적으로 표고버섯과 방울토마토, 매생이 그리고 벌꿀 등 4개 품목에만 사용된다고 한다.장흥군은 당초 33개 단체에서 스무개 품목에 미셀위 브랜드 사용을 신청했는데, 지역대표 품목으로 생산량 비중이 높고 공동 선별과 출하 구분이 뚜렷한 품목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고.그리고 미셀위 공동브랜드 사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긴 하지만 앞으로 세워질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만 사용하게 할 계획이라는데. 산지유통센터가 과연 세워지기는 할 것인지, 당초 계획대로 올해 오픈 되기는 할 것인지, 그것부터 의문이 아닐 수 없다.그런데, 차제에 장흥에서 '미셀위'라는 지역대표 브랜드를 만들기는 했지만, 지금 과연 농수축산물 중에서 장흥을 대표할 만한 대표브랜드는 있는지 그
'밀원수' 분양행사도, 수유ㆍ모감주나무, 붉은 꽃 아카시아 등 밀원수 1,300주 보급 장흥군은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양봉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브랜드 꿀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과 아울러 밀원수(蜜源樹) 분양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도에서 붐을 가장 빨리 만끽 할 수 있는 장흥군의 봄나드리 페스티발 기간과 맞추어 '1회원 다섯 종류 이상의 밀원수 천 그루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어 더욱 의의가 깊다. 이날 보급한 밀원수인 수유나무와 모감주나무는 7∼8월 사이에 아름다운 꽃이 만개되어 관상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밀원수로서 가치가 높은 수종이며, 붉은 꽃 아카시아는 많은 꿀이 생산되어 양봉농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꽃의 색채 또한 아름다워
제2회 정남진 전국마라톤대회 성황리에 마무리하프- 풀코스 신청자 전년 대비 191% 증가해사진/엄길섭장흥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장흥댐 관리단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정남진 장흥 마라톤 대회가 3월 11일 장흥읍 탐진천변체육공원에서 마라톤 동회인들과 선수, 군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종목에 5,000여명 마라토너들이 10시 30분에 탐진천변에서 출발하여 봄바람과 함께 장흥댐 호반코스를 달리며 각각의 기량을 겨뤘다.]주최측에서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이 구간에 모든 차량을 통제해 안전사고없이 행사를 끝냈으며 부산면을 지나 유치면 구간까지 거리거리 배치되어 주자들에게 쉼없이 물과 이온음료 등을 공급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