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ㆍ선거사무원 등
■ 일반 유권자들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은?(1), 직접 만나 지지 부탁가능합니다. 친구나 지인을 따로 만나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부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청소년이 교실의 교탁에서 반 친구 전체를 대상으로 특정 후보자를 뽑자고 말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연설'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2), 전화 통화전화를 걸어 후보자 지지를 호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가능합니다. 선거법 109조에 오후 11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전까지 전화를 통한 선거운동은 금지돼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해남지사는 2024년 1월부터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금액이 최대 월 46,350원으로 인상(변경 전 45,000원)되었다고 밝혔다.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제도란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중 사업중단ㆍ실직ㆍ휴직 사유의 납부예외자가 납부재개시 월 보험료의 50%를 생애 12개월까지 지원하는 제도로, 2022년 7월 첫 도입되어 시행되었다.월 기준소득월액이 103만원 이하인 경우 월보험료의 50%를, 103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월 46,350원을 지원받게 된다.신청 가능한 대상자는 지역가입 납부예외자로서 재산이 6억원
감기란 기관지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서 점막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이다.우리는 일상에서 하루에 수 백가지의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감기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심하게 걸렸을 경우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부터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양치질 하기감기 기운이 돌 때에는 양치질을 자주 해주면 목감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굵은 소금을 물에 희석하여 목을 헹궈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체온 유지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목을 뺀 자세로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한다.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을 망가뜨리는 자세다. 척추가 앞으로 굽는 척추후만증의 원인이 되며, 만성적인 목, 허리, 어깨 통증의 원인이다. 적당한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팔짱 끼고 턱을 괸다.턱을 괴는 자세는 상체를 지탱하려다 보니 척추를 휘어지게 만든다. 또 팔짱을 낀 자세는 무의식적으로 몸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등을 굽히는 상태가 된다. 배에 힘을 주고 등을 펴는 자세가 바른 자세다.▶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빼고 비스듬히 앉는다.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인 S자를 유지하지 못하고
수박의 라이코펜 성분은 몸속 염증과 유전자를 해치는 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나 당지수(72)가 높아 당뇨 환자는 피하는 게 좋다. 냉장고에서 막 꺼낸 수박과 참외는 시원한 느낌과 함께 갈증 해소에 좋다. 수분 함량이 90%가 넘어 땀 등으로 배출된 몸속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다른 과일보다는 당 지수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 중인 경우 피하는 게 좋다. 수박과 참외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수박이 염증 예방에 좋은 이유가?... 라이코펜+시트룰린 시너지 효과과일의 붉은 색소를 내는 라이코펜(lycopene)은
지구촌의 이상기후 현상이 심상치 않다. ‘쪄죽는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폭염으로 들끓고 있다. 파키스탄은 낮 기온이 50도에 이르는 살인적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폭염은 프랑스ㆍ스페인 등 서유럽 지역과 북미에서도 공통된 현상이다. 반면 인도ㆍ중국ㆍ방글라데시 등 아시아에서는 하루 수백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를 겪고 있다. 이를 두고 과학자들은 재앙에 가까운 이상 고온이 시작됐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5월에 30도 뚫은 한국도 이미 이상기후 현상에 직면해 있다.지난달 21일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사례가 발생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평가에서 계속 1위를 하는 데는 말없이 불철주야 전남도정을 위하여 노력하는 행정 고시파로 중앙정부도 실력을 인정하는 숨은 일꾼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매주 화요일 아침 30분가량 실ㆍ국장과 티 타임을 갖고 도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현안에 대한 실ㆍ국장들의 의견교환 그리고 소통의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순천에 있는 동부지역본부는 화상으로 마치 옆에 있는 것처럼 똑같이 듣고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7월 새로운 청사로 입주 예정인 동부지역본부가 지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3호로 가입했다.가입과 함께 기탁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비로 전남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 불편 해소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도민과 함께 나누며 살기 좋은 전라남도를 만들어가고자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다. 나눔리더 가입뿐만 아니라 도의회의 대표자로서 전남도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나눔리더는 개인 기부자 가운데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국 원자력발전 인근지역에 원자력 안전 국비를 지원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운동’ 누리소통망(SNS) 챌린지에 참여해 지방교부세법의 신속한 개정을 촉구했다.김영록 지사는 전남ㆍ울산 상생발전 파트너인 김두겸 울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22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함께해주세요!’라는 손팻말(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했다.김 지사는 “원전 사고로부터 전남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법
전라남도가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세계적 전력 다소비 기업 유치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철강산업 등 제조업이 중심이 됐다면 오늘날 지식정보화시대에는 정보의 저장, 활용이 중요해지면서 전력 다소비 기업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특히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구글, 아마존 등 전력 다소비 기업은 재생에너지100(RE100)에 가입했으며 재생에너지로 100%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재생에너지원을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유행세가 안정화됨에 따라 정부 출구전략에 맞춰 일상 방역체계 전환을 준비 중인 가운데 5일 현재 지역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6일 첫 확진 이후 3년 28일 만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첫 확진 이후 약 1년 만인 2021년 1월 1만 명을 넘어섰고, 2022년 1월께 유행을 막 시작했던 오미크론 영향으로 불과 40일 만에 10만 명, 그 후 약 1년 만에 100만 명을 기록했다.그동안 7번의 유행을 반복하면서 하루 최대 확진은 5차 유행 중이었던 지난해 3월 29일 1만 7천
◆양배추양배추는 위장 점막 강화에 큰 도움을 줘 위염, 위궤양, 장염, 대장질환 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 아니라 섬유질도 많아 공복감을 빠르게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물 한잔공복에 물 한잔을 섭취할 경우 노폐물 배출을 도와줄 뿐 아니라 수면 중 방출된 수분을 보충해주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 준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한잔은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 것이 훨씬 좋다.◆블루베리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로 기억력을 높여주고 혈압과 신진대사를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다. 최근
전라남도는 27일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바이오의약품 분야 선도기업 GC녹십자와 2천3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 임승호 GC녹십자 생산부문장, 김순호 구례군수, 구복규 화순군수가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아이쿱생협연합회는 구례 산동면 일원에 2천170억 원을 투자해 2027년 12월까지 항암 농식품 제조 공장과 치유 병원을 건립하고 지속해서 늘어나는 암 환자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치유ㆍ힐링 전문단지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이하 농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한우 사료비 절감을 위한 주요 대책 중 하나로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가 사료 제조기술’의 보급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1월 사료 가격은 2020년 대비 약 42% 이상 올랐고, 2023년 거세우 도매가격은 도축 두수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생산비의 35.1%를 차지하는 사료비의 절감은 무엇보다 한우 산업을 지켜 내기 위해 절실한 상황이다.한우는 송아지, 육성우, 큰 소 전ㆍ후기 단계를 거치며 양축
톳의 효능만 잘 알고 활용한다면 누구든지 무병장수할 수 있다.톳은 모양이 사슴 꼬리와 유사하다고 해서 녹미채라고도 불리는 해초인데 우리나라 전 지역 바닷가에서 생산된다.톳은 각종 미네랄과 특수한 영양소가 다른 해조류보다 엄청나게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 효능 또한 탁월하다.옛날에는 밥을 지을 때 톳을 넣어 영양밥을 해서 먹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톳의 놀라운 효능 때문에 그 인기가 참으로 엄청나다.일본에서 톳의 인기가 어느 정도일까? 놀라지 마시라!매년 9월 15일을 톳의 날로 지정해서 섭취를 권장하고 있을 정도다. 뿐만 아
전남도가 지역 문화자원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관광특화상품 개발을 추진한다.전남도는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공모에 선정된 강진ㆍ담양ㆍ해남ㆍ고흥ㆍ영암 5개 지역에 29억원을 들여 체험형 실감콘텐츠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특화콘텐츠 개발사업은 정보통신기술ㆍ관광ㆍ농수산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7개 콘텐츠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구축한다.지역 문화ㆍ관광ㆍ역사 등 자원을 관람객이 직접 보고,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실감 콘텐츠와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게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인 ㈜동방이 2월 15일(수) 15시 전라남도 광양물류센터에서 항만공사 및 포스코, 포스코 플로우 등 관계기관 내빈을 모시고 이산화탄소 포집기 Zero C 확산을 위한 제막식을 진행했다.동방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와 온실가스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이산화탄소 포집기 Zero C를 정식 구매하고 시범 설치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ESG 경영의 첫 출발을 하였다.제막식은 항만공사 및 포스코, 포스코 플로우 등 관계회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방의 박창기 대표이사, 로우카본 이철 대
77번 국도(남해안 관광도로) 장흥에서 보성 율포로 달리다 보면 수문항을 지나면서 득량만 옥색 바다가 펼쳐진다.장흥군과 보성군 경계를 넘어서면 Cafe “위로”에 들려 득량만 옥색 바다에 누워 차 한잔 마시는 기분은 글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잔잔한 바다 위에 고기잡이 어선이 득량도와 어울리는 아쉬움에 멋과 함께 고흥군 녹동항이 한눈에 보인다.60평 카페에 인테리어는 고풍적이면서도 현대감각을 살려 지난 10일 개업했다.넓은 정원이 방문객을 유혹한다. 정원 벤치에 앉아 바라보는 아름다운 바다의 멋진 풍경이 이색적이면서 당신이 찾는 특별
전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조례를 입안하는 ‘주민조례발안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주민조례발안 제도는 주민이 직접 조례입안를 의회에 청구하여 주민주도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1월 13일 「전라남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가 시행되었으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의회는 주민조례청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청구 방법 및 처리 절차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